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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전문 기업 다이치가 다이치몰에서 2015 신제품 '디-가드'를 론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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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자사 공식 브랜드몰인 '다이치몰(www.babyseatmall.net)'에서 2015 신제품 디-가드 (D-Guard)를 첫 공개한다.
다이치의 이번 신제품 '디-가드'는 지난해 다이치가 선보인 유아용카시트 '퍼스트세븐' 카시트에 이어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다이치 디-가드 카시트는 1세(9㎏)부터 10세(36㎏)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부터 10세(36㎏)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2중 충격흡수 구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 사고 시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고품질 우레탄 폼 시트와 아이의 성장에 맞춰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안정적인 헤드레스트 역시 강점이다. 디-가드 전용 악세서리로 컵홀더와 썬바이저도 함께 출시했다.
다이치는 디-가드 온라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매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공식 브랜드몰인 '다이치몰'을 통해 신제품 디-가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디-가드 전용 썬바이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iichi.kr)에 기대평과 디-가드 런칭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에게 디-가드 카시트 및 모바일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 사용 권고 연령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10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2중 충격흡수 구조로 인한 탁월한 안전성, 손쉬운 장착 방식 등 다이치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것은 물론 사용연령 폭이 더욱 넓어지며 경제성까지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다이치 신제품 카시트 디-가드는 현재 자사 공식 브랜드몰인 '다이치몰(www.babyseatmall.net)'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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