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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상류사회' 주인공 타는 차 알고보니…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11 12:01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를 통해 다양한 포드·링컨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8일부터 방송한 '상류사회'에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자, 재벌 친구를 사귀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배우 성준(최준기 역)은 링컨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거대한 글래스 루프 등을 특징으로 하는 링컨 MKC를 타게된다. 최준기의 재벌 친구 역인 박형식은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으로 무장한 링컨의 대표 세단인 링컨 MKZ를 타고 등장한다. 또한 포드 머스탱이 그의 세컨드카로 선보인다.

여자 주인공이자, 재벌 딸임에도 진정한 사랑과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유이(장윤하 역)는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올-뉴 몬데오를 탄다. 유이의 모친으로 등장하는 고두심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링컨 MKS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면밀히 관찰한 후 각 인물의 성격에 어울리는 포드·링컨의 모델을 선정했다"며, "내·외관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와 편의성을 갖춘 포드·링컨 대표 모델들의 장점이 '상류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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