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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포드코리아, SBS 드라마 [상류사회] 통해 포드 링컨 모델 선보여 ‘상류사회’가 선택한 애마, 포드 링컨

기사입력 2015-06-11 13:03

사진제공 : 카앤모델(carnmodel.com)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6월 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를 통해 다양한 포드·링컨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류사회]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작으로,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여자 주인공과 가난한 남자 주인공이 만나면서 이뤄지는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인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자, 재벌 친구를 사귀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준기를 연기하는 배우 성준은 링컨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거대한 글래스 루프 등을 특징으로 하는 링컨 MKC를 애마로 선택했다.

최준기의 재벌 친구로 분한 박형식은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으로 무장한 링컨의 대표 세단인 링컨 MKZ를 타고 등장한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외관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그의 세컨드카로 선보인다.

[상류사회]의 여자 주인공이자, 재벌 딸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랑과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장윤하(유이 분)는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올-뉴 몬데오를 탄다.

올해 국내에 출시 된 4세대 올-뉴 몬데오는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 편안함을 선사하는 실내,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안전 및 편의성을 겸비한 유럽형 디젤 패밀리 세단으로서,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장점이 모두 공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장윤하의 모친으로 등장하는 장 회장(고두심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이자 고품격 장인정신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링컨 MKS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면밀히 관찰한 후 각 인물의 성격에 어울리는 포드·링컨의 모델을 선정했다"며, "내·외관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와 편의성을 갖춘 포드·링컨 대표 모델들의 장점이 '상류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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