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군살을 잡아 몸의 선을 다듬어주는 '보정속옷'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이 2013년 론칭한 '오모떼 란쥬쉐이퍼'는 편안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첫 론칭 이후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란쥬쉐이퍼의 대표 주자로 주목 받아왔다. 와이어와 어깨끈, 피본, 훅앤아이 등 신체를 압박하는 모든 요소를 배제해 편안하면서도 군살 없이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일(금) 오전 7시15분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모떼 아이스누디 란쥬쉐이퍼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여름용 란쥬쉐이퍼다. 통기성이 높은 아쿠아 로드 소재를 사용해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라인이 없는 헴 원단으로 디자인 돼 얇은 옷 위로 도드라지는 속옷 라인이나 살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오모떼의 론칭 12주년을 기념해 '오모떼 아이스누디 란쥬쉐이퍼 컬렉션'의 핑크, 베이지, 모카, 블루, 블랙 총 5가지 색상 란제리를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팀 김수형 부장은 "란쥬쉐이퍼는 CJ오쇼핑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보정속옷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오모떼 아이스누디 란쥬쉐이퍼 컬렉션'으로 많은 여성들이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S라인 몸매를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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