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의 계절 여름. 일찌감치 시작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물놀이와 워터스포츠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래쉬가드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수상스포츠 전문가들이 입는 서핑웨어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 매체를 통해 연예인 화보 등에 자주 등장하면서 대중적인 비치웨어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자외선과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과 동시에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킨 래쉬가드는 비치활동 외에도 등산, 조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착용할 수 있어 기능성 스포츠 웨어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디폼의 수영복 내셔널 브랜드 723후그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스타일 수나 생산량, 판매량 등에서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723후그는 온라인을 비롯해 목동, 미아, 킨텍스 등 현대백화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주)디폼은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개발력을 인정받아 경영혁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3년 론칭된 723후그는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를 통한 매출 신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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