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이스음료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유음료 전문 제조 업체인 동원F&B와 손잡고 선보인 프리미엄 아이스음료 3종은 덴마크)프리미엄아이스카페라떼, 덴마크)프리미엄아이스민트라떼, 덴마크)프리미엄아메리카노로, GS25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풍미가 살아있는 아이스음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GS25와 동원F&B는 팔각프리즈마 포장 방식을 도입해 음료의 품질과 편의를 높였다.
GS25와 동원F&B는 브라질산 고급 원두의 진한 향과 신선한 국산 원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음료 원액을 기존 190ML에서 10ML 늘린 200ML로 증량하고,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개봉해 얼음컵에 부을 수 있도록 알루미늄커버(풀탭방식)를 사용해 고객의 만족감과 편의를 높였다.
또 포장 겉면에는 명화 이미지를 넣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가격은 3종 각 1500원.(얼음컵 포함)
고객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이스음료로 인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팩 형태로 제작되어 입구만 개봉해 그대로 즐기거나 얼음컵에 부어 마실 수 있게 됐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커피?차 MD는 "새로운 포장 도입으로 기존 상품에 프리미엄 상품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의 아이스음료 판매량은 2010년 2천만잔, 2011년 4천만잔, 2012년 5천만잔, 2013년 5천2백만잔, 2014년 5천3백만잔이 판매되는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올해는 5천5백만잔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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