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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더 클래스 '서장훈 광고' 100만 조회 돌파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2:53 | 최종수정 2015-06-08 12:53


하이트진로는 위스키 '더 클래스'의 신규 영상 광고 '서장훈에게 배웠소'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 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서장훈을 모델로 내세운 것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더 클래스(The Class)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서장훈이 술 자리에서의 매너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위스키를 마실 때는 눈높이를 맞춰라.',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적정량을 마신다.', '잔과의 각도를 110도로 유지해 위스키 향을 극대화 한다.' 등 총 다섯 가지 팁을 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 클래스의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rGjbFB2DTAhzC-etyJFjQQ),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CLASSwhisky) 채널 및 전국 골프존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클래스는 하이트진로가 30대를 위해 출시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과 협업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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