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케이블TV방송협회 '아이유'모델 발탁 신기술 알리기 주력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1:00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가 8일 KBS인기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톱스타 '신디'역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를 케이블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측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케이블TV 서비스의 친근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위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케이블업계는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워 UHD방송, 스마트케이블, 기가인터넷, N스크린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최근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회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올 여름 CF 제작으로 TV광고도 선보이면서 케이블TV 신기술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