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 주연, SBS 수목드라마 '가면'을 제작지원 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수애가 착용한 드라마 '가면' 속 제품은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수애의 연기력이 다시 한번 주목 받으면서 방송 초반부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제작지원하고 수애, 주지훈, 유인영, 연정훈 등 시청률 보증수표 출연진들이 열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지난 4일 방송에서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이와 함께 네 남녀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