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한화 이글스와 손잡고 5일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를 '빕스(VIPS)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빕스 샐러드 바 무료 식사권, 빕스 샐러드 바 5회 이용권, 한화 이글스 유니폼과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총 5000명에게 '빕스 막대 풍선'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시구와 시타는 CJ푸드빌 빕스 김진영 본부장과 빕스 대전 둔산점 김관태 점장이 각각 맡았으며 특별 제작한 대형 포크 모양의 야구 배트로 시타를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브랜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레스토랑부문 공식 후원, 두산 베어스 퀸즈데이 제휴 행사 등 스포츠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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