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외환-하나은행 공동으로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6:19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은 3일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92개 수출입 거래 기업 실무 담당직원 180명이 참석한다.

이번 강좌는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규정 신용장 통일규칙 전자무역 원산지증명서와 FTA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으로 수출입 거래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거래기업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하였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관계자는"본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하여 참석한 수출입 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으며, 매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고 있고, 거래 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출입 업무의 실무 중심으로 2007년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행은 외국환 업무의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업무 연수를 통하여 거래 기업 담당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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