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은 3일 우수 수출입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관계자는"본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하여 참석한 수출입 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으며, 매년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고 있고, 거래 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출입 업무의 실무 중심으로 2007년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행은 외국환 업무의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업무 연수를 통하여 거래 기업 담당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