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BBQ, ‘초대마왕’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특판행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1:22 | 최종수정 2015-06-03 11:22


제너시스BBQ (회장 윤홍근) 가 지난해 12월 런칭한 '초대마왕'이 3일(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코너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BBQ 초대마왕의 대표메뉴인'치파이'는 대만 국민들이 사랑하는 인기 길거리 음식인 지파이로 닭고기를 뼈 없이 얇게 발라 돈가스 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커다랗고 납작한 모양의 테이크아웃 메뉴 이다.

초대마왕은 치파이의 시식 및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백화점 특판행사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5월 29일(금) 부터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시행된 특판행사에는 고객들이 몰려 줄을 서서 치파이를 주문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특판 행사는 오는 7일(일) 까지 이며, 6월 내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킨텍스점에서도 특판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초대마왕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의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초대마왕 노원역점은 치파이 메뉴를 일평균 130~150개를 판매, 일 매출 80~100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며 16㎡(5평) 남짓한 매장 크기 대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