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 이치방이 '2015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 길의 카페 노블에 오픈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4일 인기 스타 쉐프 강레오가 기린 이치방 시보리 맥주를 직접 넣어 만든 '기린 이치방 가든 스페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푸드쇼를 열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인기를 더해 가는 영하 5도로 얼린 거품을 슬러시처럼 생맥주에 올린 프로즌 나마 '기린 이치방 시로'에 이어 '기린 이치방 '쿠로'(흑맥주)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며 팝업 스토어 기간 내에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생맥주 '기린 이치방 시보리', '기린 스타우트'및 기린 캔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기린 이치방 가든은 첫해에는 3만명이, 지난 해에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강남역, 부산 해운대까지 확장 오픈 해 약 5만명이 다녀가는 등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실상부 대표 팝업 스토어로 평가 받고 있다"며 "올해도 '기린 이치방 가든'에서 세계에서 유일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인 '첫 즙' 맥주의 깔끔한 맛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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