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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담뱃값 상승 요인을 빼면 마이너스 상승률이다. 디플레이션 징후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갑당 2천원 정도 오른 담뱃값 인상 요인(0.58%포인트)을 제외하면 4개월 연속으로 물가가 하락한 셈이다.
실제로 담배와 주류 가격 상승률은 50%가 넘었다.
지난 4월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 속에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진입 조짐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금처럼 0%대에 머문다면 각종 경기 활성화 정책의 효과도 미진할 수밖에 없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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