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점 뒷편 KEB Plaza에서 제 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외환은행 권태균 전무는 "올해도 명랑시장이 많은 결실을 맺고 명동을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명랑시장'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외환은행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이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열악한 작업환경에 처한 창작자, 예술가들에게 자립기반 마련의 초석을 제공하고자 2012년도부터 시작된 '명랑시장'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에 개장해오고 있으며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서울관광의 콘텐츠로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