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앞서 메르스 의심 증세를 숨기고 중국으로 출장을 강행했던 40대 남성은 중국 현지에서 두 차례 검사를 받아 모두 양성으로 확정 판정을 받게 됐다.
세 번째 확진 환자의 아들이자 네 번째 확진 환자의 동생인 이 남성은 지난 16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확인된 환자 2명은 모두 최초 감염자인 68살 A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로, 2차 감염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심하면 급성 신부전과 폐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망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