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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이란, 흡연-음주 등으로 발생 ‘어떻게 관리하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5-22 11:15 | 최종수정 2015-05-22 11:18


생활습관병이란

생활습관병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활습관병이란 질병의 발생과 진행에 식습관, 운동습관, 휴양,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미치는 영향을 받는 질환군을 말한다.

흔히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알코올성 간질환, 퇴행성 관절염, 악성 종양 등이 해당한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식습관을 개선하고 음주를 줄여야 한다.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하고 과일, 채소, 저지방 식품을 먹는 것이 권장된다. 지방 중에서는 특히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술은 남자 하루 2잔 이하, 여자 하루 1잔 이하로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다만 소량의 적포도주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에 포함된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물질 때문이다.

금연과 운동 또한 중요하다. 특히 비만이라면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체중관리에 노력해야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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