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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회사, 초호화 자택 눈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접실로 보이는 방과 집에 구비된 헬스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집의 인테리어는 물론, 소품으로 갖춰진 물건 하나하나가 호텔을 능가하는 럭셔리함을 자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UAE 국영 국제석유투자회사(IPIC)의 자회사인 '하노칼 인터내셔널'과 'IPIC 인터내셔널'은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에 대한 과세 문제로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세계은행 산하 중재 기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우리 정부를 상대로 한 국제 중재를 신청했다. ICSID는 지난 20일 신청을 받아들였고, 중재재판부 구성 등 절차가 개시됐다. 통상 국제 중재는 신청 후 1~2년 뒤에 첫 심리가 시작된다.
만수르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이자 아랍에미리트의 부총리로 아부다비의 왕자다. 개인 재산이 30조원을 넘고, 연간 수입이 4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만수르 회사, 초호화 자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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