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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킨보다 맛있는 치킨체인점 화꾸닭의 랍스터치킨. 신선한 조합으로 출시와 동시에 인기메뉴 등극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22 10:47


한 번에 두가지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 치킨은 모든 치킨브랜드에서 인기가 있는 메뉴다.

하나의 메뉴보다 두메뉴를 동시에 맛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치킨프랜차이즈들은 기존의 양념반 후라이드반에서 더욱 다양한 메뉴의 조합을 탄생시켰고, 여전히 개발 중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덕구이라는 독특한 자연구이 방식으로 세계최초의 화덕치킨전문점으로 알려진 화덕에 꾸운 닭의 신 메뉴가 기존의 반반 메뉴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신선한 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덕에 꾸운 닭에서 출시한 메뉴는 랍스터치킨으로 랍스터와 치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치킨이다. 랍스터가 가진 특별함과 가장 대중적인 메뉴인 치킨의 만남은 시도자체가 신선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고, 치킨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랍스터치킨은 핵산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반면에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아 웰빙을 추구하는 시대의 대표적인 웰빙고급요리로 호평 받는랍스터와우리나라 대표 웰빙치킨인 화덕치킨이 퓨전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뛰어난 맛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치킨호프체인점 화덕에 꾸운 닭의 홍재성 부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성 있는 음식으로 알려진 치킨이라는 메뉴가 고급메뉴와 퓨전했을 때 어떤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인가를 신 메뉴 개발의 핵심포인트로 삼았다. 기존에 출시된 다양한 치킨 퓨전메뉴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의 메뉴들은 치킨과 동일하거나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메뉴와 퓨전을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수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당사는 대부분의 치킨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식과 반대로, 고급메뉴와의 퓨전을 시도했고, 사람들에게 고급요리로 알려진 랍스터와 화덕치킨의 퓨전을 통해 신 메뉴를 개발에 성공했다. 랍스터치킨을 시작으로 더욱 더 다채롭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브랜드 화덕에꾸운닭(이하 화꾸닭)에서는 현재 소자본치킨창업을 통해 창업성공을 꿈꾸는 모든 예비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고, 모 기업인 ㈜후인이 분식, 포차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외식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새 브랜드는 각각 5호점까지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고, 이와 관련된 사항 및 화꾸닭 창업 문의는 대표번호 1599-9253 또는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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