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40대 워킹맘 정씨는 요즘 학부모 모임을 앞두고 외모를 가꾸는데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피부 마사지샵을 등록했고 화장품도 고가의 브랜드로 바꿨다. 평소 화장도 잘 안 했다는 정씨가 외모에 신경 쓰는 이유가 있다. 얼마 전 딸아이가 친구들한테 '너희 엄마는 할머니 같다'는 놀림을 받았다는 것. 울면서 집에 온 딸이 털어놓은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20~30대의 젊은 엄마들이 초등학교 엄마 모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40~50대 엄마들은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자녀가 학교에서 기가 죽지 않을까 걱정한다. 정씨처럼 어린 자녀를 둔 중년엄마들이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동안'을 갈망하는 중년 엄마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팔자 주름, 눈가 주름, 입가 주름 등은 물론 피부 안티에이징(anti-aging)을 위해 스컬트라와 같은 콜라겐 촉진 주사 또는 이브아르, 엘란세와 같은 필러나보톡스, 울쎄라, 써마지리프팅 레이저와 같은 의학적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상대적으로 확실한 비용 대비 효과와 짧은 시술시간, 적은 통증이 강점인 프리미엄 리프팅 레이저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사용 장비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데 울쎄라, 써마지, 써마지 CPT 등이 있다. 그 중 울쎄라리프팅 레이저는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불릴 만큼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나타내며 200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2010년 초반부터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 후기, 효과, 가격 등에 주목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울쎄라 후기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울쎄라리프팅 레이저 '울쎄라 토스'는 얼굴뿐만 아니라 이중턱이나 목주름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안면거상술과 달리 별도의 절개나 수술 없이 효과적으로 피부를 리프팅시킨다.
리프팅 뿐 아니라 모공 축소까지 울쎄라후기, 효과보다 주목
최근에는 이런 강력한 효과를 지닌 울쎄라리프팅 레이저와 함께 써마지와 같은 RF 고주파 계열의 아토스 레이저를 결합해, 굵은 팔자 주름과 늘어진 모공을 한번에 해결하는 프리미엄 울쎄라 '울쎄라 토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일명 '성형 레이저'로 불리는 프리미엄 울쎄라리프팅 레이저 '울쎄라 토스'는 고강도 집중 초음파 에너지를 근육과 피부를 연결시키는 근막층(SMAS층)에 전달시켜 팽팽하게 리프팅한다. 또한 써마지와 같은 RF 고주파 레이저 계열의 레이저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켜 피부 속부터 차오르게 해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이 스스로 좁혀지게 돼 팔자 주름, 눈가 주름, 입가 주름 등의 주름 개선은 물론 모공 축소에도 효과적이라 기존 울쎄라 후기, 효과에 비해 주름, 탄력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여년간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한 유스피부과 강현영 대표 원장(피부과 전문의)이 직접 고안한 시술로 강력한 리프팅 레이저인 울쎄라리프팅 레이저와 특허청에 정식으로 상표 등록(제41-2015-0006897호)을 마친 모공 축소 레이저 아토스 레이저가 만난 프리미엄 토탈안티에이징 시술이다.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피부 근막층의 탄력은 물론 콜라겐 생성에 직접 관여 하는 울쎄라효과는 시술 후 2주에서 4주 동안 피부가 지속적으로 당겨 탄력을 되찾고, 굵은 팔자주름을 비롯해 눈가, 입가, 미간, 이마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주름이 개선된다"며 "지속적으로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켜 모공 축소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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