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알짜배기 업무지구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활발, '춘의 테크노타워'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20 11:07 | 최종수정 2015-05-20 11:07


소규모 사업체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들의 둥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피스 빌딩 임대료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각종 세금감면 등 지원혜택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에 춘의 역세권에 위치한 '춘의 테크노타워'는 분양 한 달여 만에 분양률 80%에 육박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부천에서 유일한 신규 역세권춘의 테크노타워는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더블역세권을 갖춘 첨단 지식산업센터이다. 10여 년 동안 부천 지역 내 신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없었다는 희소성과 2016년 말까지만 적용되는 세제감면 혜택(취득세, 재산세)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져 높은 분양률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부천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춘의 테크노타워는 주변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공항 등 교통연계가 좋아 직장인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게다가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여 서울 주요 간선도로인 부천ICㆍ중동ICㆍ송내IC까지 5분, 인천 국제공항과 김포공항까지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춘의 테크노타워는 중동, 상동 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해 부천시청, 원미구청,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등 각종 편의 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중앙공원, 원미산, 도당산이 가까워 부천 둘레길을 통한 산책 및 휴식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 연면적 29,262.22㎡에 달하는 춘의 테크노타워는 각종 첨단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절감 및 입주기업의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중앙광장, 휴게 쉼터, 옥상정원 조성 및 호실별 발코니 설계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입주희망업체의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춘의 테크노타워가 공급되면 그동안 부족한 사업지 확보 문제가 해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기간에 높은 분양률을 보이는 부천지역 유일 춘의 테크노타워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9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99-4033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