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현재 중진공은 경기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아이디어뱅크샵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이지웰페어에 약 500여 종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어 상품을 복지플랫폼에 공급함으로써 기업·기관 임직원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게 됐다.
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중진공과 공동으로 우수한 청년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이들 상품의 마케팅·홍보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하면서 복지포털의 거래활성화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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