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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프리미엄 눈꽃빙수' 프로모션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0:26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카페&바 '더라운지'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형형색색의 프리미엄 눈꽃빙수 3종을 새롭게 준비해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3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눈꽃빙수를 위해 호텔 셰프가 총 동원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올해 초부터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빙수 개발을 위해 호텔 대표 셰프들이 약 30 여 종류의 다양한 빙수를 만든 후 매주 사전 프리젠테이션 및 자체 시식회 등을 통해 자체 평가가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자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선택된 빙수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자체평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눈꽃빙수 중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가 눈처럼 곱게 갈아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초콜릿 얼음 베이스 위에, 크리스피 초콜릿, 미니 브라우니,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등을 활용한 '눈꽃 품은 초콜릿'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 △망고, 파파야, 용과 등의 열대과일에 마카롱과 레몬그라스 셔벗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라운지의 인기 빙수 '열대과일 망고 눈꽃빙수' △ 팥, 연유, 인절미를 활용하여 어린시절에 먹던 전통 팥빙수의 맛을 재현한 '인절미 눈꽃 팥빙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식음 영업팀 관계자는 "이번에 더라운지의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가 새롭게 선보인 눈꽃 품은 초코릿은 기존에 과일 위주의 호텔 빙수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빙수"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빙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든 빙수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1만 6천원부터 2만 3천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 다양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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