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의 카페&바 '더라운지'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형형색색의 프리미엄 눈꽃빙수 3종을 새롭게 준비해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망고, 파파야, 용과 등의 열대과일에 마카롱과 레몬그라스 셔벗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라운지의 인기 빙수 '열대과일 망고 눈꽃빙수' △ 팥, 연유, 인절미를 활용하여 어린시절에 먹던 전통 팥빙수의 맛을 재현한 '인절미 눈꽃 팥빙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 식음 영업팀 관계자는 "이번에 더라운지의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쉐가 새롭게 선보인 눈꽃 품은 초코릿은 기존에 과일 위주의 호텔 빙수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빙수"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빙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든 빙수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팥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1만 6천원부터 2만 3천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 다양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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