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수출용 초코파이, 빼빼로(초코, 아몬드)가 제과업계 최초로 국제 관능 품질 평가 어워드 기관인 iTQi(International Taste & Quailty Institute)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을 받았다.
iTQi의 품질 평가에는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에 소개된 셰프와 소믈리에 120명이 참석,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품질 평가는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은 초코파이와 빼빼로 2종은 맛, 향, 조직감, 외관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iTQi 마크를 수출용 초코파이, 빼빼로의 포장지에 인쇄하여 이들 제품의 품질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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