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에 1조원 수준의 막대한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4분기보다 6353억원(186.5%) 증가한 것이다.
증권사 58곳 중 50곳이 9861억원의 이익을 올렸으나, 10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8곳이 적자 상태에 머물렀다.
판매 관리비는 2조139억원으로 증권사들이 고강도 비용절감 노력을 펼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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