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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김수현, 아이유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첫방송부터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흥행이 기대되는 KBS드라마 '프로듀사'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앞서 달콤커피는 대박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미스터 백' 등 히트작의 주요 장면에 매장과 음료가 노출되면서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대표 음료인 '허니몽'의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제작지원 효과를 톡톡히 거둔바 있다. 드라마 흥행에 따른 해외 시장에서의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말레이시아에 이미 4개의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중이며, 싱가폴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도 검토중에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뿐만아니라 소비자 만족도를 함께 높이고 있다. 달콤커피는 최근 아시아의 프린스라 불리는 배우 이광수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가맹점 확대는 물론 글로벌시장에 달콤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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