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모던하우스 중국 진출, 매출 '300억원' 목표
중국 1호점은 2100㎡(약 635평) 규모다. 최신 인테리어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활 소품을 모아놓은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이 같은 매장이 올해 안에 중국에서만 10곳이 생길 예정이다. 매출은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랜드는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국내 라이프스타일숍 브랜드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게 됐다"며 "그동안 축적한 중국 사업 노하우를 통해 모던하우스를 중국 최고의 라이프스타일숍으로 키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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