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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의 의미, 사회풍속-인간묘사…‘천재화가’ 누구 배출했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13:19 | 최종수정 2015-05-15 13:27


우키요에의 의미, 사회풍속-인간묘사…어떤 '천재화가' 배출시켰나?

'우키요에'에 관심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키요에라는 말은 일본 역사적인 고유명사로, 보통명사로서의 풍속화와는 구별된다.

전국시대를 지나 평화가 정착되면서 신흥세력인 무사, 벼락부자, 상인, 일반 대중 등을 배경으로 한 왕성한 사회풍속 인간묘사 등을 주제로 삼았다.

18세기 중엽부터 말기에 성행하여 스즈키 하루노부 가쓰가와 šœ쇼 도리이 기요나가 기타가와 우타마로 우타가와 도요하루 등 많은 천재화가를 배출시켰다.

메이지시대(1868~1912)에 들어서면서 사진·제판·기계인쇄 등의 유입으로 쇠퇴하였으나, 당시 유럽인들에게 애호되어 프랑스 화단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채와 단순한 구성, 뚜렷한 윤곽선, 입체감이 거의 없고, 검은색을 풍부히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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