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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총기난사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모(23)씨는 무려 7발을 난사, 본인을 포함 5명의 사상자를 냈다.
육군에 따르면 최씨는 오전 10시37분경 영점사격을 위한 실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았다. 최씨는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뒤, 갑작스럽게 뒤로 돌아 예비군 동료들을 향해 7발의 실탄을 난사했다.
최씨의 이 같은 돌발 행동의 원인은 아직 알수 없다. 다만 동원예비군 2일째임을 감안하면 내무 생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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