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면역력 강화식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구마와 바나나가 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성인 하루 칼륨 권장량인 4700㎎의 약 11%에 해당하는 422㎎이 들어있다. 사과, 감자, 콩, 생선 등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에는 녹황색 채소가 좋다. 비타민B, C가 풍부한 제철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 호흡 기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게 효과적이다. 제철 과일과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염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미나리와 같은 채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편도선염을 막아준다. 평소 자주 편도선염이 발생한다면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폐와 기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모과와 무 역시 목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의 가래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과 천식, 기관지염과 폐렴에도 도움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