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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3일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 상품 '천 개의 얼굴, 자카르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이 이용할 산티카 프리미어 호텔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나스 광장, 국립 박물관 같은 유명 관광지는 물론 비즈니스, 레스토랑, 쇼핑의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행 상품은 3박 5일 일정 후에도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해,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친지 방문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천 개의 얼굴, 자카르타'는 참 좋은 여행, 노랑풍선, 자유투어 등 여행사에서 91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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