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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증권사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주식을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주문연동' 서비스를 모바일 네이버 증권(http://m.stock.naver.com)에 추가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고객들 중 네이버를 통해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주문연동 서비스가 증권사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주식매매 기능은 네이버 증권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기능으로 주문연동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주식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습득한 정보를 바로 거래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증권사와 연동을 확대하는 등 사용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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