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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콩나물부터 단호박까지…싱싱함 보존하는 법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20:50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콩나물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지퍼팩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살짝 데치고 젖은 신문지와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적당히 뿌려 주는 것이 좋다.

피망은 색이 짙은 것을 싸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양상추나 양배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요리할 때 겉잎은 버리고 속잎을 쓰는 것이 더 싱싱하다.

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좋고 오이는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단호박은 썰면 꼭지부터 상하기 때문에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좋다.

옥수수는 잎을 떼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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