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초양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오는 11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서비스 가능 규모 역시 향상됐다. 총 9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40대, 월 1200대에 이르는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 가능해 고객 대기 시간 역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각종 오일 및 필터 등 소모품 교환부터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등 차량 유지에 기본적인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차별화를 꾀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마사지룸에는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하며, 고객 대기 공간 외에 여성 전용 휴식 공간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16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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