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후인 이휘열 대표. 외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로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07 11:04 | 최종수정 2015-05-07 11:05


우리나라에서 웰빙이라는 말은 식생활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키워드가 되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음식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음식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치킨에 차별화된 웰빙방식을 도입한 치킨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주)후인의 화덕에 꾸운 닭으로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화덕에 닭을 굽는 방식을 세계최초로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고 있다. 화덕에 꾸운 닭의 화덕치킨은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구웠기 때문에 트랜스지방을 최소화한 치킨이자, 웰빙시대에 가장 적합한 치킨이라고 할 수 있다.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을 이끄는 (주)후인의 이휘열대표는 국내외식시장에 새로운 웰빙트렌드 제시로 2015년 경영인부문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휘열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방침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진정한 상생을 꿈꾸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고, 자사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외식시장 자체에 발전을 가져왔다.

이휘열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은 본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도 늘 강조하고 있다. 성공은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동일한 목적달성을 위해 노력할 때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휘열 대표의 함께하는 성장을 보여주듯, ㈜후인의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는 최근 아차산 등정을 통해 차후의 성공 방안에 대해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각 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기 위한 친목도모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닭에서는 랍스터치킨이라는 신 메뉴 출시를 통해 전에 없던 퓨전치킨요리를 선보이면서 소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치킨호프체인점 화덕에 꾸운 닭에서는 현재 소자본치킨창업을 생각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특전을 진행 중이다.

창업비용은 무이자 할부로 12개월부터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하다. 또한 ㈜후인에서는 신 메뉴출시와 진행중인 다양한 특전과는 별개로 짱구국민학교라는 이름의 포차, 분식 브랜드를 준비 중에 있고, 각각 1호점부터 5호점까지 인테리어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많은 예비창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후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창업문의는 본사 대표번호 1599-9253 또는 홈페이지(http://www.hwagguda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