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인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5월가정의달을 맞아 준비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초록마을은 서울시 선데이파크에서 주최한 우리 가족 자동차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상의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골판지와 미술재료를 제공하였다. 또 행사에 참석한 150가족에게 초록마을 우리아이 착한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초록마을은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이동식 집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석한 150가족에게 초록마을 우리아이 착한 과자 선물세트를 후원하였다.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김형진팀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고객들에게 더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전국 39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760억 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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