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日데이트 영상보니…'볼 맞대고 셀카+하트 포즈' 애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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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황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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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멤버 손호영(35)이 SBS 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6)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6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9개월째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호영과 황보미는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 1월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함께하며 찍은 동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호영과 황보미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로 춤을 추는 모습을 촬영했고, 볼을 맞대고 셀카 사진을 찍거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손호영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손호영과 열애설로 주목받은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SBS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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