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실수, 수련꽃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피토 쿨링 콤플렉스(Phyto Cooling Complex)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정제수 대신 수분과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한 것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의 사용효과는 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20~40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 결과 제품 사용 12시간 후까지 피부 각질층 내 수분함량과 색상변화가 높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쿠션 제품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킨케어와 수분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직장여성은 물론, 주부, 학생 등 시간 관리가 필요한 모든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의 용량은 14g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리필제품은 2만 2,000원에 판매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멤버십 회원에 한해 본품은 1만 2,800원, 리필제품은 8,8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