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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 '실수하지 않고 내 집 마련' 무료 E-Book 출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7:48 | 최종수정 2015-04-30 17:50


다세대주택, 이른바 신축빌라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와 정부의 부동산법 완화, 금리인하 등의 정책적인 부분과 맞물려 호황기를 맞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서울시의 3월 빌라거래량은 5393건으로 6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이 빌라 시장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런 가운데 오랜 기간 신축빌라 업계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바람직한 기업이미지와 2014년 신축빌라 매매 부문에서 각종 타이틀을 휩쓸어 이번 '파워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12인의 신축빌라 전문가가 올바른 부동산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신축빌라 전문 중개기관이며, 2011년 설립 이래 주목받는 차세대 부동산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충훈 연구소장은 "도처에 산재한 불법건축물과 허위매물 등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고자 회사를 설립했다"며 "아직도 신축빌라 업계에서 근린생활시설이나 허위/과장광고를 자행하는 곳이 있어 더 많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소장은 "매수자 혼자 집을 보러 갔을 경우 내 집 마련이라는 허황된 꿈에 휩쓸려 잘못된 판단을 하기 쉬우며, 각 지역의 신축빌라 전문가와 동행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최근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실수하지 않고 내 집 마련하는 7가지 비밀이 담긴 무료 E-Book을 출간했을 뿐만 아니라 중개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 '빌라투어'라는 상품을 개발해 특허출원 한 바 있다.

이충훈 소장은 "다양한 대/내외 사업을 통해 신축빌라 중개뿐만이 아닌 건축/시공/시행까지도 진출하겠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부동산 문화 선도라는 혁신적인 기업이미지로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미 신축빌라 매매 부문에서 각종 타이틀을 휩쓴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빌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충훈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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