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www.goongsecret.com)은 오는 중국 노동절(5월 1일)과 아동절(6월 1일)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특별 경품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적극적인 면세점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이며 프리미엄 화장품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방문 고객의 60% 이상이 중국인일 정도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일부 매장의 경우 월 매출 1억을 상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궁중비책의 올해 1분기 면세점 매출(소비자가 기준)의 경우 전 분기 대비 1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매장의 4월 일평균 매출의 경우 전월대비 약 60%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궁중비책은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 면세점 내 신규매장을 오픈, 전 구매고객 대상 프리미엄 휴대용 물티슈 20매를 증정한다.
국내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관계자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요우커 수가 작년 대비 20% 증가한 약 1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5~6월 노동절 및 아동절 특수도 기대된다"라며 "궁중비책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방'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고객이 선호하는 세트상품 위주의 전략적 상품구성, 고객대상 프로모션과 매장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