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권 스마트뱅킹의 선두주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인 2015.4.30일 금융권 최초로 이용 고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금융권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인터넷이 처음 선보인 90년대 초반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영체제에서도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와 금융 거래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2003년 세계 최초 금융 칩 기반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뱅크온(Bank-ON)'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약 5년 후 역시 세계 최초로 공인인증서를 적용한 칩없는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렇게 축적된 스마트금융 관련 노하우와 기술을 토대로 출시된 'KB스타뱅킹'은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왔으며 현재 고객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 스타뱅킹 3.0을 서비스 중이다.
또한,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화면에 걸쳐 앱 접근성 준수는 물론 중장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글씨이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 의미의 금융 서비스 외에 KB인문학, e-book, 운세,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KB스타뱅킹 미니' 역시 기존의 'KB스타뱅킹'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조회ㆍ이체ㆍ스마트폰 전용상품 등을 홈 화면에서 모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여 인기몰이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KB스타뱅킹과 KB스타뱅킹 미니를 앞세워 스마트폰뱅킹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모든 역량과 노력을 배가하여 핀테크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바일 금융시장의 "First Mover"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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