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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손승연, 말리꽃 열창…장풍 가창력+절제된 감성 '소름'

기사입력 2015-04-29 23:29 | 최종수정 2015-04-29 23:59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손승연은 케이윌과 본선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택하며 열창했다. 손승연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절제된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 '말리꽃'의 고음 부분에서는 손승연은 '장풍 가창력'이라 불리는 폭발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손승연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케이윌이 최종 우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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