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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미사리경정공원이 '꿈동산'으로 변신한다.
체험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미니동물원에서는 20종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체험, 미니축구게임, 농구자유투게임, 유아자전거존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브라스밴드의 공연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의 펜싱 시연, 어린이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외식상품권, 축구공,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경정 관계자는 "경정공원의 5월 5일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줄 것 같다"며 "멀리 가지 말고 미사리 경정공원에 아이들과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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