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4월29일 오전 10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와 태권도의 우수성 전파와 발전 기여 및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애경 관계자는 "스파크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세척력, 깨끗함 등의 연상 이미지와 태권도가 가지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녹여져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긍정적 효과를 부여할 것"이라며 "대한태권도협회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소비층을 다양화하고 세탁세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