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원액에 물타지 않는 맥주'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우드'가 이번 시즌에는 '타고난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클라우드'는 국내 라거맥주 중 유일하게 정통 독일식 제조공법인 '오리지날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하고 '노블 호프'(Noble hop)로 분류되는 체코산 '사츠(Saaz)' 호프와 맥주 본고장인 독일의 최고급 호프인 '사피르(Saphir)', '허스부르크(Hersbrucker)' 등을 조합해 풍부한 거품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맥주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연 '클라우드'의 지난해 광고는 '물타지 않았다'를 키워드로 정통 독일식 맥주 제조공법을 강조했다"며 "출시 2년차에 돌입하면서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콘셉트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동영상은 롯데주류 홈페이지(www.kloudbeer.com) 및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loudbeer), 유튜브(www.youtube.comer/lotteLiquorBG)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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