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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dal.komm COFFEE, 대표 최병우)가 추억의 감성을 담은 복고 컨셉의 '그때 그 빙수' 4종을 출시한다.
달콤커피가 올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그때 그 빙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복고 컨셉의 빙수 4종으로 최근 웰빙 바람과 더불어 건강을 생각한 팥빙수와 단호박빙수 2종과 풍성한 과일의 토마토빙수와 망고빙수 2종이다.
한여름 더위를 차갑게 녹여줄 과일 빙수는 눈꽃얼음위에 동글동글한 귀여운 모양의 신선한 방울 토마토가 그대로 담겨 달콤새콤하고 건강한 맛을 그대로 전달해줄 토마토빙수(9000원)와 상큼한 망고를 한가득 올려 진한 열대 과일의 맛을 풍성하게 담아낸 망고빙수(1만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달콤커피 '그때 그 빙수'는 "우리에게 빙수 배는 따로 있다"는 재미있는 슬로건에 어릴적 시장에서 그릇가득 담아주던 정겨움이 느껴지도록 풍성하게 담긴 재료들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복고풍의 향수까지 더해 맛과 추억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여름 디저트다.
한편, 달콤커피는 가맹점 확대 및 프리미엄 창업상담을 위해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http://www.bexpo.co.kr)에 참가할 예정이며, 달콤커피 홈페이지(http://www.dalkomm.com/franchise_briefing)에서 방문 예약하면, 부산창업박람회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1661-1399)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