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4월 27일(월)까지 창립 17주년을 맞아 '더블 세이브 위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할인의 기쁨을 두 배로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와 바람막이를 각각 1만9천원, 2만3천원에 내놓는다. 씨저스는 1층 정문에서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천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 르까프의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성남시 최저가대전'을 열어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2만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원에 제공한다. 스포츠 캐주얼 의류 브랜드 올포유는 최대 85% 할인하고 티셔츠, 니트, 바지를 각각 1만원, 점퍼를 2만9천원에 선보인다.
'더블 세이브 위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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