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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성수기의 계절인 봄이 다가오자 예비부부들의 마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할 게 많은 예식 과정만으로도 정신 없이 바쁘지만, 절대 빠뜨릴 수 없는 게 바로 프러포즈다. 프러포즈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미래를 그리는 과정이다. 그러나 은근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형식이기도 하다.
디노체컨벤션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지출이 많은 예비 신랑에게 조금이나마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디노체 컨벤션의 고객이자 예비부부인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