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에쓰오일(S-Oil)과 손잡고 에쓰오일 주유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카드 'K-모션'과 연계한 '비컨(Beacon)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에쓰오일 주유소에 이어 '비컨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현재 일본 대형 아울렛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다 편리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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