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손정렬 위원장)은 2015년도 우유 소비촉진 광고캠페인에 인기 아이돌 블락비를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귀에 친숙한 블락비의 히트곡이 활용되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우유송'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블락비는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재치를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블락비가 모델로 등장하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내달 초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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